산업기사 응시자격 “이것” 하나면 어렵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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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직업이 있고 

이 직업은 순간순간마다 계속 변화한다.

시대의 발전에 따라 직업이 없어지거나 생기기도 하고, 

유행에 따라 비인기 직업이 인기 직업이 되기도,

필요에 따라 두개 이상의 직업이 통합되기도 한다.

이는 곧 ‘직업에 귀천이 없다’ 라는 옛 말의 또 다른 의미처럼 

어떤 직업이든 비약적인 발전이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이야기인데,

그 중 실제로 예전에 비해 인식이 많이 달라진 분야가 있다.

그 분야는 바로 ‘기술직’.

불과 십 몇여년 전만 해도 “기술이나 배워” 라는 

말을 할 정도로 인식이 그리 좋지 않았던 기술직이지만,

현재는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전문인력, 

전문가의 분야들로 인정을 받고 있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각 종목별로 만들어 둔 ‘산업기사’ 와 ‘기사’ 자격을 취득해서

전문가로서 발돋움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이러한 [‘산업기사’ 와 ‘기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큐넷

산업기사 응시자격 – 산업기사, 기사 란?

기사는 1973년 12월31일 국가기술자격법 제정,

산업기사는 1999년 3월28일 국가기술가격법 개정

으로 생겨난 국가기술자격이다.

차이를 살펴보면 산업기사는 늦은 시기에 

법의 ‘개정’으로 인해 생겨났다는 사실인데,

이것 참 변천사가 많다.

개편되기 전에는 다기능기술자 라는것이 존재했는데, 

폐지되면서 산업기사로 명칭이 통합되었다.

이것 뿐만이 아니다.

예전에는 기사 2급, 기사 1급, 기능사 2급, 기능사 1급 등 

자격 별 등급이 존재했고,

다기능기술자가 산업기사로 통폐합 될 떄,

기사 2급과 기능사 1급도 산업기사에 통합되었다.

아, 이쯤 되면 궁금한것이 하나 생길텐데 

‘기능사’ 

사실 이것도 국가기술자격의 자격등급 중 하나로, 

국가기술자격은 기능사 – 산업기사 – 기사 – 기능장 – 기술사 

로 등급이 나뉘어지고 있고 등급은 왼쪽부터 순차적으로 높아진다.

산업기사 응시자격 등급

그리고 이 분야별 종목들은 대부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검정을 맡지만,

2009년부터 영사산업기사는 영화진흥위원회,

2010년부터 무선설비, 방송통신, 전파통신, 전파전자 분야는 

한국전파진흥원에서 검정을 위탁받아 시행되고 있다.

이렇게 검정을 하는 이유는 종목이 너무 많은 탓일까. 

아니, 전문성을 띄기 위함일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산업기사 응시자격

이렇듯 산업기사, 기사는 각각의 종목들이 별개로 있는데,

이번에는 이 자격시험의 내용을 알아보자.

산업기사와 기사. 각각의 종목들이 100가지 이상으로 많지만,

같은 산업기사, 기사로 분류되기 때문에

대략적인 시험응시의 조건은 동일하다.

산업기사 응시자격

ㄱ. 관련학과 전문대졸업 또는 졸업예정

ㄴ. 동일/유사분야 실무경력 2년이상

ㄷ. 기능사 취득 후 실무경력 1년이상

ㄹ.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ㅁ. 유사분야 산업기사 소지자

ㅂ. 동일분야 외국자격 소지자

기사는

ㄱ. 관련학과 4년제 대학 졸업 또는 졸업예정

ㄴ. 동일/유사분야 실무경력 4년이상

ㄷ. 기능사 취득 후 실무경력 1년이상

ㄹ. 산업기사 취득 후 실무경력 1년이상

ㅁ.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ㅂ. 유사분야 기사 소지자

ㅅ. 동일분야 외국자격 소지자

자세히 보면 실질적으로 학위나 실무경력에 따라서 

시험응시의 조건이 갈린다 라고 볼 수 있고,

어떤 조건으로 준비를 하더라도 그 소요기간은 

대략적으로 산업기사는 2년, 기사는 4년으로 볼 수 있다.

산업기사 응시자격 시험일정

이 조건을 채우게 되면 다음 단계는 시험이다.

시험은 통상 1년에 4회차에 걸쳐 일정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일정을 잘 살펴보면 

2020년은 엄청난 팬데믹인 코로나로 인해 

일정이 다소 복잡하게 변동되었지만, 

평소에는 1회차와 2회차가 가까운 시기에 붙어있고,

3회차와 4회차가 가까운 시기에 붙어있다.

그리고 중요한 건,

모든 종목이 네 회차의 시험일정이 있지는 않다.

전기, 정보처리 등의 인기종목은 응시자 수가 많아 

일정을 넉넉하게 해도 무관하겠지만,

비인기종목의 경우 예를들어 1년에 응시인원이 3명인데 

각 회차의 시험을 다 열어봐야 부질없을테니

일정이 자연스레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산업기사와 기사의 경우 학력취득 이후 

시험응시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장치로, 

1차 시험일정은 3월 이후로 잡히게 된다.

합격기준

시험일정에 맞춰 준비까지 끝나고 

자격시험에 응시를 하기 전.

‘몇점의 커트라인을 넘겨야 합격할 수 있을까?’

당연한 말이지만 목표 점수도 모른채로 

막무가내로 공부를 한 수험자는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다행히 산업기사도 국가자격이기 때문에 

시험 커트라인 기준이 어렵지는 않다.

보통의 국가자격과 동일하게 

ㄱ. 필기 100점만점 기준 과목별 40점이상, 평균 60점이상 

ㄴ. 실기 100점만점 기준 60점이상

‘시험 좀 본’ 사람이라면 잊어버리지 않을 수 있을만큼 

보편적인 합격기준이다.

산업기사, 기사 합격률

그리고, 가장 많은 궁금증 정말 누구나 

다 궁금해하면서도 걱정하는 것.

‘산업기사는 보통 합격률이 얼마나 될까?’

솔직히 말해두겠다. 종목부터 정하고, 찾아보라.

종목마다 합격률은 천차만별이다.

근래 4년간의 전 종목 응시자 수와 합격률의 평균은 통계값을 이미지로 첨부하지만,

사실 어떤 기사,산업기사는 60~70%에 육박하기도 하고 

어떤 기사,산업기사는 10%대 또는 한자리수를 기록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목표하는 종목도 없이 

단순히 ‘산업기사’ 의 합격률을 묻는다는건.. 그렇다.

조금 그렇다. 아니, 많이 그렇다.

그리고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누가봐도 산업기사가 기사종목보다 쉽다고 생각하겠지만,

정보처리 종목의 경우에는 아이러니하게도 

기사보다 산업기사의 합격률이 많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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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공무원 지원 시 가산점이 있고, 

취업 시 필수 또는 우대조건으로 지원할 수 있다.

생업에 종사를 하고 있는 경우 업무의 다양성을 얻기도 하고 

추후 안전관리자나 경력수첩, 감리원 등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산업기사, 기사 취득에 필요한 건 목표, 그리고 노력.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산업기사를 목표할 것이며 

최대한의 노력을 하는 것.

하지만 그 안에서 단순히 공부의 노력 외에 

응시자격에 발목을 잡히는 경우도 많다.

그럴 때에는 [ 스터디어스의 튜터링 ]을 통해 잡힌 발목을 뿌리치고 

자격취득을 향해 다시 나아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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