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간호사 정확한 차이점을 알아보자!

백의의 천사를 꿈꾸었지만 높은 커트라인으로 인해 진로고민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간호조무사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이로 인해 꿈과 현실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간호사면허증을 취득하려면 간호학과를 필히 졸업해야 하며, 간호사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한 국가고시를 합격해야 한다.
과연 간호조무사를 선택하는 것이 옳은 선택일까?
아니라면 꿈을 이루기 위해 간호사를 선택하는 것이 옳은 선택일까?


간호조무사 간호사 자격증 비교
간호조무사 자격증
자격증이라는 것은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소양, 기술 등의 습득 정도가 기준과 절차에 따라 평가 후 인정된 것을 뜻하기 때문에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는 서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간호사 면허증
면허증이란 국가 기관에서 일반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특수한 행위나 영업을 특정한 경우나 사람에게 허가하는 행정처분으로 일종의 라이선스라고 생각할 수 있다.
즉, 특정한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으로 행정기관이 허가하는 것을 증명하는 서류다.

이러한 내용을 보았을 때 이는 의료행위 가능 여부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간호사의 경우에는 법적으로 환자에게 의료 행위를 독립적으로 할 수 있지만, 간호조무사는 입원환자가 5인 미만이거나 외래환자만 진료하는 의원, 한의원 및 치과의원에서만 간호업무와 진료보조업무를 전담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되는 것이다.
따라서 간호조무사가 환자에게 의료 행위를 독립적으로 하는 것은 불법이며, 행동에 제한이 걸릴 수 있다는 것이라는 건데, 주 업무는 간호사의 보조역할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면서 간호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의 이유에는 행동제한이라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간호조무사 간호사 차별대우

위 이미지는 간호조무사의 2019년도 연봉현황이다.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어디에 취업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음과 동시에 그리 높지 않은 연봉을 받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야근수당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전체 평균으로 보았을 때 간호조무사 급여는 대략적으로 1900만원 정도이며, 월급으로 계산한다면 대략적으로 약 160만원의 월급을 받고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위 이미지는 간호사의 연봉이다.
간호사 초봉 순위인데 평균 초봉으로는 대부분 3000만원을 받는 편인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이는 종합병원, 대학병원인지에 따라 금액대가 많이 다를 수 있지만 3교대로 근무하면서 연봉 3000만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봉부분도 포함되지만 복합적인 부분이 간호조무사의 불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바로 업무이다.
간호조무사의 진료보조 업무는 의료인의 지시와 감독 하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간호조무사가 혼자 판단해서 주사를 놓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의료인의 구체적인 지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엄연히 간호사일 때만 가능한 업무를 간호조무사가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연봉은 거의 10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니 간호조무사 근무를 오랜 기간 동안 하던 이들도 간호사가 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직업수명
그렇다면 간호조무사가 아닌 간호사를 선택했을 때 분명 시간과 비용의 투자가 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호사를 준비하는 이유는 뭘까?

간호사 정년의 경우에는 퇴임연령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고, 일반회사처럼 병원 내규에 의해 정해진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대학병원 같은 경우에는 일반회사 대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나이 때문에 강제로 이직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실제로 대학병원에 들어가기 위한 나이커트라인이 존재한다.
그렇지만 근래에는 간호사라는 직업이 전문적으로 많이 분리되면서 보수가 좋아졌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많아도 근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육아휴직으로 장기간 일을 쉬었어도 경력이 높다면 재취업을 하는 것도 수월하다고 한다.
다만, 간호조무사의 경우에는 간호사보다 직업수명이 10년 정도 짧다는 것이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가 나온 이유는 늦은 나이로 근무하기에 업무가 간호사보다 비교적 육체노동이 필요하다는 점, 재취업을 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점 때문이었다.
이미 직업의 수명과 향후 전망이 간호조무사보다 간호사가 더 괜찮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정보일 지도 모른다.
간호사가 될 수 있는 방법
입학전형 별 차이점 비교
간호사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금 준비하기에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입학전형으로는 수시, 정시,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나뉠 수 있으며, 고등학교 성적이 낮은 편이라면 정시 혹은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런데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는 입장이라면 수능공부를 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공부 할 시간이 부족한 이들의 경우에는 정원 외 특별전형 중 대졸자전형이라는 방법을 활용해 입학합격률을 높이고 있다.



대졸자전형이란 전문학사에 준하는 학점을 새로운 성적으로 취득해 성적과 면접만으로 신입학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조건을 갖추기 위해 아무 대학에 진학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활용해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학점은행제는 대학교가 아닌 제도이기 때문에 지원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될텐데 실제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편입, 대학원진학, 자격증취득, 간호대학 대졸자전형 진학 등의 결과를 확인한다면 이상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잘 활용한다면 득이 될 것이고 잘 활용하지 못한다면 독이 될 수 있지만 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스터디어스의 도움을 받는다면 좀 더 짧은 기간 내 효율적으로 합격률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간호사가 되는 길을 걷기 위해 흘리는 땀과 투자는 먼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선택이기에 과감하게 도전하시는 이들이 많다.
당장의 투자가 아까워 혹은 두려워 꿈꾸기만 할 뿐 시작하려는 행동이 보이지 않는다면 바뀌는 것이 과연 있을까?
이미 나와버린 낮은 성적 때문에 간호사면허증 취득을 생각하고 있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적은 투자로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제일 최선의 방법이다.
객관적으로 나의 지금과 미래를 생각해본다면 옳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