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간호학과 편입, 합격도 좋지만 기본부터 지켜야 하는 이유!

취업, 국가고시 합격률 등으로 타 직군보다 메리트가 높은 직업인 간호사.

이는 제주 지역 또한 이런 등급이 존재할 수 밖에 없는데, 드물게 있는 간호학과 설치가 된 대학.또한 이 국립대라는 메리트를 가지고 있기에 그만큼 수능/내신으로는 입결, 경쟁률이 높다.

때문에 높은 경쟁률과 입결에 밀려 간호학과는 가고 싶고, 집 근처 국립대를 노리고 있다면 이 방법은 어떨까?

제주대학교 간호학과 경우에는 조건만 잘 갖춰진다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위에서 간단하게 언급했지만 제주대 간호학과의 경우에 일반전형의 경쟁률과 편입 경쟁률에는 차이가 있다.

보통 제주대의 경우에는 다른 대학교와 달리 동일전공계열의 제한이 없지만, 이수했던 과목의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상 조건만 갖춰진다면 합격률은 높다고 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확인해보자면 하단에서 확인해보면 된다

하단은 제주대 간호학과 학생부 일반전형 경쟁률이다.

그리고 이 아래의 경우에는 20년도 간호학과 일반편입.

3명 모집하는 데에 1명이 지원하여 0.33:1의 경쟁률을 가지고 있었다.

하단은 19년도 모집요강으로 4명 모집에 3명 지원이다.

이쯤되면 왜 제주대 간호학과 편입에 지원자가 적은지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먼저 편입에 필요한 조건은 가장 기본적이게도 학점이다.

19년도 모집요강을 살펴보자면 일반편입을 할 수 있는 학점 정도를 가지고 있으면 되는데

대학을 4학기 정도로 이수하고 있거나 학사학위 과정의 80학점을 채운 이들이 지원 가능하다.

덧붙여 제주대학교 간호학과 편입을 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갖춰야 하는 조건이 있는데

이 조건 때문에 지원자격 자체가 되지 않아서 준비가 어렵다고 볼 수 있다.

바로 위에 네모칸 된 것을 확인해보면 학점 평균, 관련 과목을 모두 충족하기 힘들다.

그렇지만 스터디어스  담당자와 상담을 하게 된다면 편입에 필요한 자격조건을 맞추면서도 동시에 지원자격을 채울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두 종류로 나눠 준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 수도 있다.

하나는 시기에 따라서 준비를 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모집전형에 따라서 준비를 하는 경우로 나뉜다.

시기에 맞춰 준비를 하게 되는 경우는 보통 지원 자격이 갖춰지지 않은 고졸자를 기준이 된다.

고졸자들의 경우에는 지원자격을 최대한 빠르게 갖추고 싶은 욕망이 있는데, 다행히 동일 전공이 아니더라도 일반전형도 지원 가능한 대학 중 하나다.

때문에 올 해 지원을 해보고 싶은 경우에는 2년제 대학을 졸업한 것과 같은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면 되는데, 학점은행제의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데에 평균 2학기~3학기 과정이다.

그런데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학점은 보통 80학점이고, 가장 기본적으로 학점을 쌓을 수 있는 수단인 온라인 강의의 경우에는 1년 당 최대 42학점 밖에 취득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지원시기를 잘 맞춰야 하기 때문에 각각 졸업시기인 8월 / 2월에 취득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당해 년도의 마지막 학점인정 시기인 10월 전에는 80학점을 모두 취득할 수 있도록 마무리해야한다.

그런데 대학을 재학 중이 아니거나 순수 고등학교 졸업자들의 경우에는 쉽게 대학 학점을 채울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렇다면 이대로 손을 놓고 봐야만 하는 것일까?

이런 경우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기에 교육부 차원에서 자칫하면 오랜 시간적 비용적 낭비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보완시켜줄 제도를 만들었다.

그 이름이 바로 학점은행제이다.

먼저, 학점은행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먼저 하고자 한다.

학점은행제는 위의 고민들, 예를 들자면 자격조건 자체가 갖춰지지 않았던 이들도 편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육부 제도이다.

그렇다면, 학점은행제가 위와 같은 일이 가능한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자.

학점은행제는 학점으로 인정되는 자격증이나 대학교 검정고시 시험과 비슷한 느낌의 독학사라는 시험의 일부과목을 통과하는 등으로도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때문에 2년제 대학을 졸업한 것과 같은 학력을 1년~1년반 정도로 줄일 수도 있고, 4년제 대학을 졸업한 것과 같은 학력인 학사학위 과정을 준비할 수도 있다.

별다른 입학 절차 없이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듣게 되는 수업 또한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서 제한적인 부분 없이 자유로운 수강도 가능하다.

이를 활용하면 준비 기간은 고졸 기준 일반편입은 1년~1년 반이 걸리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대학을 다니는 것보다 자유롭게 준비할 수 있는데다가 시간적인 부분도 앞서나갈 수 있는 방법인 학점은행제.

널리 알려진 제도는 아니지만 학습자 수가 매년 늘어 현재 15만 명이라는 결과를 기록하며 그 효율성을 입증 받는 중인 방법이다.

오로지 컴퓨터나 노트북으로 수업을 들으면서 나머지 부분을 준비하면 되지만, 대학 제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복잡한 행정절차가 존재하기에 이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이런 부분들을 문제없이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스터디어스의 대화를 통해 하나씩 짚어보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