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터디어스 입니다.
최근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의 차별에 대한 내용이
이슈화 되면서 간호조무사 분들의 마음 고생은 더욱 심해져만 가고 있습니다.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의 연봉차이, 근무 환경이나 정규직, 비 정규직에 대한
취업 구조 등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이런 문제 뿐만 아니라 요양원에 대한 시설장 권한도 간호조무사는 빠져있기도 하고
간호조무사도 간호사로 승급을 해달라는 의견에 찬반 여론이 거세지고 있죠.
어느 직종, 어느 자리라도 차별 대우는 참을 수 없는 문제지만
간호조무사 간호사는 엄밀히 다른 직업이고 차이점이 있다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많은 고졸 간호조무사 분들이 간호학과 대학에 들어가
면허증을 취득하고 싶어 하죠.
하지만 문제는 입시 전형을 준비 하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입시를 준비하기가 불가능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간호조무사 간호학과 입시 준비가 불가능한 이유
우선 일반적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고 하면 가장 떠오르는 생각은
바로 수능시험입니다.
수능을 보고 점수를 받은 다음 대학 정시에 지원하여
합격 여부를 가리는 방법이 있죠.
또는 고등학교 내신성적을 반영시켜 입시를 준비하는 수시 전형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문제점은 바로 수험생, 재수생들과 함께
경쟁을 해서 이겨내야 한다는 점입니다.
경쟁률 또한 높고 수능 커트라인도 높은 상황이라
이 점을 생각한다면 간호조무사 일을 그만 둬서 공부에 전념을 다 해도 부족하죠.
농어촌 전형이나 기초수급자, 등등 다른 전형들도 있지만
이에 해당되는 조건을 갖추는 사람도 많지 않으며
갖출 수 있던 사람이라면 이미 그 전형을 통해서 대학에 들어 갔을테죠.
게다가 간호학과는 예전부터 성적이 높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 전공 이였으며
경쟁률도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수험생, 재수생들도 하기 힘든 과정을 간호조무사로 2교대, 3교대로 일을 하면서
공부까지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거죠.
그렇다면 방법이 아예 없는 걸까요?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해결책은 언제나 있기 마련입니다.
다음 문장에서 해결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간호조무사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대책방안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고졸 간호조무사 분들은
간호학과 편입을 통해서 대학에 들어가는 길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간호학과 편입은 링크를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일단 편입을 하면 좋은 점은 경쟁상대가 현역 수험생이나
재수생, N수생이 아닌 대학생들과 함께 경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능공부를 준비 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준비하게 되기 때문에 공부와 일을 병행하기도 수월해 집니다.
수능공부라는 것은 어찌보면 대학을 가기 위한 조건을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공부를 하게 되는 것이지만 편입을 준비하게 되면 의미 없는 공부가 아닌
대학교 과정에 대해
현재 간호 인력이 부족하여 간호사 인력을 간호조무사로 대체 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이 부분에 희망을 가지고 있는 간호조무사 분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여론에서는 찬반논쟁이 벌여지고 있는 가운데 의견대립 또한 팽팽해서
쉽게 정해지지 않을 것으로 여겨 간호사 면허증을 지금이라도 준비하려는 분들은
대학교 편입을 통해서 간호사 면허증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법 개정을 기다리는 시간보다 내가 노력해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직장을 구하는게
현명한 선택이라고 여기게 되는 거죠.

아직까지도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의 대립관계나 차별대우는 없어지질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 인력 부족 현상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죠.
대형병원이나 큰 병원에서는 이미 간호사 모집을 대폭 확대해서
간호사 인원들이 몰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지만
그 외에 지방병원이나 의원에서는 인력부족 현상으로 간호사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환자를 보살피는 직업인 간호사.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그 과정은 굉장히 어렵지만
그 과정을 끝내고 다시 힘든 삶을 사는 게 아닌 명예와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