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편입 위해 꼭 알아야하는 정보!
취업난이 점차 심해지고 있는 요즘이지만 이러한 와중에도 구인난에 허덕이는 직종이 있습니다.
바로 ‘간호사’인데, 최근 인구 구령화 및 의료 환경 변화에 따라 간호서비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금까지도 의료 현장에 필요한 간호사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조사 결과가 계속해서 쏟아져나오고 있답니다.
수년간 지속되오던 간호사 부족 문제를 현재까지도 해결하지 못하면서 정부에서는 조금 더 구체화된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간호사 인력난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는데요?
그 첫 번째 방안은 바로 ‘신규 간호사를 더 늘리고 경력 단절 간호사의 재취업률을 높이겠다’는 것이며
두 번째 방안은 ‘간호학과 입시로 인해 간호사가 되지 못하는 인원들을 위하여 간호학과 편입 정원은 기존 10%에서 30%로 늘리겠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간호학과 편입이란 무엇일까요?
간호학과 편입은 대학교 1학년 신입학이 아니라 3학년으로 입학을 하는 것을 말하는데,
수능을 보지 않는 대신에 각각의 편입 종류에 따른 지원자격을 갖추고 학교에서 요구하는 전형별 평가방식에 따른 성적을 통해 학과 입학을 하게 된답니다.
간호학과 편입에는 크게 세 가지의 종류가 있는데 일반편입, 학사편입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호학과 편입에만 존재하는 RN-BSN전형이 있죠.
간호학과 일반편입의 경우에는 보통 간호학과를 2년 이상 다닌 사람에 한해서만 지원이 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몇몇 대학에서는 간호사면허증을 지원자격으로 내세우고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또한 특별 의료인양성 전형이라고도 불리는 RN-BSN 전형은 간호사면허증이 필수조건으로 붙기 때문에
현재 비전공자 혹은 고졸로써 간호학과 편입을 준비할 수 있는 방법에는 간호학과 학사편입 밖에 없는데요?
간호학과 학사편입의 경우에는 전공과 무관하게 4년제 학사학위 소지자 혹은 학사학위 소지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학교에 따라 편입영어 혹은 공인영어 성적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답니다.
학사편입의 지원자격이 되는 4년제 학사학위는 학점은행제란 온라인 학위취득 제도를 통해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취득을 해볼 수 있으며 간호사가 되고자 하는 분들은 현재 간호학과 편입 정원이 늘은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꼭 붙드시길 바랄게요.
특히나 상위권 대학의 간호학과 학사편입을 준비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간단한 팁을 전수해드리고자 하는데 간호학과 편입의 경우에는 합격자 선발기준이 되는 영어성적과 전적대성적의 점수 반영차가 크지 않답니다.
즉, 이말은 학사학위를 준비하면서 전적대 성적 관리를 필수적으로 해줘야만 한다는 것인데 학점은행제 졸업장 취득을 준비하는 분들은 온라인으로 시험이 진행되기에 좀 더 성적관리가 수월해진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또한, 대부분의 간호학과 학사편입은 면접도 실시하고 있는데 이 때에는 기본 전공서 내용을 필수로 숙지하고 있어야만 하며 전공서의 기초적인 내용을 말 또는 글로써 표현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명심해주셔야 하며 평소 사회 이슈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두는 습관을 길러두는 것이 편입 합격을 위한 하나의 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안정적인 취업의 문턱을 해결할 수 있는 간호학과 편입, 나의 상황에 맞는 편입전형 선택과 스터디어스의 튜터링을 통해 성공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