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편입 으로 취업난 고민해결!
반갑습니다. 여러분 스터디어스입니다. 오늘은 물리치료학과 편입에 대해서 알아볼까하는데요?
취업난의 영향을 받지 않는 물리치료학과
몇 년전부터 시작되었던 우리나라의 취업난이 좀처럼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취업해야할 사람들은 많아지는데 새로운 일자리는 창출되지 않아 취업전쟁이 일어나고 있죠. 이런 와중에 물리치료학과가 취업난을 해결할 수 있는 전공으로 급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물리치료학과에 대해 알아봄과 동시에 물리치료학과 편입이란 전형까지 같이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나라의 취업률이 현재 좋지 못 하다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두가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만큼 큰 이슈가 되었으며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죠.


바로 위와 같이 2019년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2016년부터 구직을 포기한 인구수가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2019년도에는 무려 217만 3000명을 육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경이로운 숫자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인구수의 25명 중 1명은 취업을 포기했다는 일이 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이런 취업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학과로서 물리치료학과가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변해가면서 의료, 보건계열이 발전을 하기 시작하였고, 그 중에서 물리치료학과가 가장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현재의 취업난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죠.
이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게 되면 물리치료사나 작업치료사로서 일할 수가 있으며 병원이나 복지관, 재활 시설, 연구소 등에 취업할 수가 있답니다
인서울 물리치료학과 정시등급
이렇다 보니 요즘 물리치료학과의 커트라인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인서울권의 물리치료학과 정시등급은 급격한 상승곡선을 타게 되었죠.

위 이미지는 우리나라 물리치료학과 대학의 정시등급을 보여주고 있는 이미지입니다. 보시다시피 수능점수의 커트라인이 결코 낮지가 않죠? 2019년도 기준으로 전년도에 비해 커트라인이 대부분 유지되었거나 하락된 모습이지만, 그 하락한 커트라인 마저도 결코 낮지가 않습니다.
대표적인 인서울권의 물리치료학과가 존재하는 삼육대학교의 경우는 최초 합격점수가 96.3, 최종 합격점수가 95.22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 인기 높은 학과로 군림하게 되었으며 높은 정시등급을 받지 못 한다면 입학하기 어려운 학과가 되었죠.
물리치료학과 편입이란?
이런 상황이다 보니 단순히 정시나, 수시가 아닌 다른 입시전형으로 물리치료학과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분들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형은 물리치료학과 편입이라는 전형이예요.
물리치료학과 편입이란 일정한 학력조건을 갖추고 있을 때 물리치료학과 대학교에 3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는 전형을 말합니다.
일정한 학력조건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만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기에 기본적인 지원자 수가 적어 더 높은 합격률을 갖출 수 가 있죠.


위 사진은 을지대학교의 물리치료학과 일반편입, 학사편입의 경쟁률을 나타낸 사진입니다. 확실히 정시나, 수시의 경쟁률과 비교해보면 2~3배 가량 더 낮은 경쟁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학과 편입 종류
위에 알려드린 위에서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에 대해 잠깐 언급을 했는데, 편입 말고도 일정한 학력조건을 갖추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는 입시전형이 한 가지 더 존재하고 있습니다. 바로 대졸자전형이죠.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은 편입의 한 종류로서 일정한 학력조건을 갖추고 있을 때 물리치료학과 3학년으로 입학이 가능한 입시전형을 말합니다. 일반편입보다 학사편입에서 필요한 학력조건이 더 높아서 더 낮은 경쟁률을 보입니다.
대졸자전형은 편입과는 차이점이 있는데, 3학년으로 입학하는 전형이 아닌 1학년으로 신입학을 할 수 있는 전형입니다.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지원할 수 있으며 일반대학교가 아닌 전문대학교에 입학이 가능한 입시 전형이죠.

편입과 대졸자전형의 경우 단순히 물리치료학과 뿐만이 아닌 모든 전공에서 지원자 수가 늘고 있는 추세이며, 그 만큼 입학자 수도 늘어 경쟁력 있는 입시 전형으로 발돋움 하게 되었답니다.
지원자격
자 그렇다면 이 편입과 대졸자전형에 필요한 지원자격은 어떻게 될까요? 둘은 간호학과 과정과 비슷한데 이전에 썻던 편입, 대졸자전형 글을 확인해볼수있습니다.
일반편입의 경우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이상 혹은 전문대학교 이상을 졸업한 학력조건이 필요합니다.
학사편입은 4년제 대학을 졸업하였을 때 지원할 수 있죠. 그렇기에 학사편입 지원자가 더 적고, 자연스레 경쟁률도 더 낮아지게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대졸자전형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조건을 갖추고 있을 때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 전형들에 필요한 학력조건은 학점은행제란 제도를 활용해 준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나 편입이나 대졸자전형의 준비방법이 궁금하시다면 링크를 통해 보다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