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학위취득 누구에게 적합할까?


세계적인 이슈 때문인지 온라인수업의 인기와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대학교 입학에 성공했지만 캠퍼스생활을 누리지 못하고, 집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비싼 등록금 반환요구를 하거나 자퇴를 하는 등 상황에 따라 제일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나서고 있다.
그 와중에 당연스럽게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은 바로 학점은행제이다.
대학교 등록금을 내며 집에서 수업을 듣는 것보다는 그만두고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단기간 편입준비를 하기 위해 알아보는 학생들만 보아도 그렇다.
사실 학점은행제는 이 전에는 다양한 장점 덕분에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던 참이었는데, 과연 누구에게 적합한 방법일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스터디어스 정보로 정확하게 알아보자!

학점은행제는 약 20년이 된 교육제도이며, 연간 약 10만 명 이상의 학습자가 늘어나고 있다.
벌써 17만명의 학습자가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면 그만큼 이 제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

학점은행제 본원사이트를 참고하면 이 제도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는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이에 동등한 자격이 있다면 누구나 진행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면 남녀노소 상관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사실.
이를 단순 학위취득을 위해 알아보는 이들은 대부분 직장인이다.

위 이미지만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 학력이 발목잡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다름아닌 ‘학력 때문에 자신의 능력이 평가절하 당해서’였다.
많은 기업에서 고졸 채용, 블라인드 채용을 우선시하고 있지만 입사 후에 고졸자들이 흔히 겪는 고충이라고도 볼 수 있다는 점.
실제로 학점은행제를 알아보는 많은 직장인들의 고민은 학력으로 인해 진급, 연봉협상이 어렵다는 점을 꼽았고, 이를 위해 직장을 당장 그만둘 수는 없을 터라 학점은행제를 선택한다.

또 다른 학점은행제 이용자는 다름 아닌 40-50대 주부였다.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만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을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면 손쉽게 취득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몰린 것이다.
그 중 사회복지사는 복지국가로 나아가는 것이 한 과제가 된 현 시점에서 제일 전망이 밝은 직업이 되었다.
사회복지인력의 역량을 키우는 것 자체가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서인지 복지관련시설이 곳곳에 생기도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이러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학과로 대학을 졸업해야 하는데 이미 대학을 졸업했거나 고졸학력인 40-50대 주부들이 입시를 준비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
때문에 부분적으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미 학위가 있다면 필요한 과목만 선택해 이수할 수 있어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다른 이용자는 다른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려는 경우.
즉,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을 위해 이를 알아보는 사람들이다.
학점은행제는 대학교 네임벨류가 없지만 제일 빠르게 원하는 목적의 조건을 갖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고졸 학력이더라도 학점은행제 학위취득, 전문학사는 1년, 학사학위는 2년만에 가능하다는 사실.
실제 대학교 편입학 모집요강이나 대학원 모집요강에도 학점은행제 출신자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니 이는 안심해도 된다.

어떠한 이유든 알고 있는 방법 중에 학점은행제 학위취득과정이 제일 효율적이라면 해볼 법 하다.
문제는 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에 과정 중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과정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의사항을 숙지해야 하고, 나에게 맞는 현실적인 커리큘럼을 작성하고 진행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위와 같은 입장이기에 대학교에 진학하는 방법보다 학점은행제 학위취득방법이 더 빠른 수단이라면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똑똑하게 활용한다면 지름길이 될 것이고, 제대로 알지 못하고 활용한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기에 교육전문가들의 모임인 스터디어스는 커리큘럼 작성부터 과정마무리까지 1:1로 밀착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약은 약사에게’라는 말처럼 교육도 교육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똑똑한 방법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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