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온라인으로 가능한 이유
오프라인 혹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학점은행제의 전공 중 컴퓨터공학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공이다.
기술직은 직업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에 취업이 잘 되는 분야를 찾다가 IT계열을 선택했지만 관련 전공에 대한 지식과 자격증이 없어 현재는 어려운 상황.
그렇다고 대학교에 가려니 늦은 나이와 2년 혹은 4년이라는 기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굉장히 부담스러울 것이다.
그렇다면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과정으로 단기간 저비용이지만 일반대학과 동등하게 인정되는 학위를 취득하는 건 어떨까?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어도 괜찮다.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니 말이다.
공학계열
오프라인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보통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전공, 교양을 구분해 정해진 학점을 모두 채워야 한다.
이 중 전공은 전공필수과목과 전공선택과목으로 나뉘어지는데 공학계열이기에 전공필수과목에 실습과목이 포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 대학교의 공학계열의 학과과정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실습으로 진행해야 가능한 과목을 꼭 이수해야만 졸업이 가능하다면 온라인으로만 학위를 취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취업에 필요한 자격
이미 컴퓨터자격증이 사무직 취업에 유리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을 터.
그렇다면 일반사무직 취업이 아닌 IT취업을 위해서는 어떤 자격증이 필요할까?
단순한 컴퓨터활용능력이나 MOS와 같은 자격증의 경우에는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프로그램 활용능력이 인정되는 정도일 뿐이다.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을 입증할 수 있는 자격증이 필요할 텐데 바로 국가기술자격증이다.
국가기술자격증은 종목에 따라 기능사부터 기술자까지 등급이 정해져 있으며, 높은 등급의 자격증을 취득할수록 취업이나 연봉협상 시 유리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이수해야 할 과목
위 이미지처럼 네트워크, 컴퓨터구조 등 컴퓨터를 만들 수 있는 전반적인 과정을 배울 수 있다.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에서 필수로 이수해야 할 과목은 어떤 학위를 취득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게 해당 전공에 꼭 필요한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편.
보통 7-9과목으로 정해져 있으며, 전공선택 과목은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정해져 있는 학점에 한애 직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년제 학위와 4년제 학위
학점은행제는 2년제 학위와 4년제 학위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물론, 2년제 학위를 먼저 취득한 후 4년제 학위를 취득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
2년제 학위와 4년제 학위 중 어떤 과정을 시작할 지는 나의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제일 효율적이다.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는 시간표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아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직장을 다니면서도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
2년제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80학점, 4년제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140학점을 채워야 한다.
다행히도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
온라인으로 가능한 이유
학점은행제는 수업사이트와 행정사이트가 분리되어 있다.
즉, 수업사이트에서 수업을 듣고 대학과 동일한 과정을 진행해 과목을 이수한다면 이를 학점으로 인정받기 위해 행정사이트에 등록하는 방식이다.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이 온라인과정만으로 가능한 이유는 수업사이트에 이수해야 할 전공과목들이 모두 있기 때문.
그렇지만 어떤 사이트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과정의 난이도가 다를 수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스펙높이는 방법
스펙높이는 방법으로는 앞서 말했던 국가기술자격증이 훨씬 효과적일텐데 막상 취득하기 위해 알아보니 관련 전공의 학위가 있어야 하거나 일정 기간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는 점.
다행히도 학점은행제 컴퓨터공학 과정을 활용한다면 국가기술자격증을 과정 도중에 취득할 수 있어 스펙을 두 배로 높일 수 있다.
더군다나 국가기술자격증인 산업기사를 취득한다면 16학점, 기사를 취득한다면 20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기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
짧은 기간 내 직무와 관련 된 스펙을 높여 취업률을 높일 수 있다면 어떤 선택이 나에게 효율적인지를 판단한다면 학점은행제를 선택할 것이다.
그렇지만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는만큼 과정 중 위험요소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
그렇다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있는 스터디어스의 튜터의 도움을 받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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