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응시자격 완성하는 팁!


**물리치료사: 온열, 전기, 광선, 기계 및 기구치료, 마사지, 기능훈련, 재활훈련에 필요한 기기, 약품의 사용, 관리하며 기타 물리요법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의료인
물리치료사의 직업적 의의는 위와 같이 설명되며 향후 고용률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이 좋은 직업 중 하나라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2016~2026 중장기 인력수금 전망 조사에 따르면 10년간 고용률이 2.3% 증가할 것을 예측한다.
하지만 물리치료사, 간호사와 같은 의료기사는 대학교 및 전문대학에서 물리치료학을 전공한 후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 면허를 취득해야만 한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발급하는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제한된 국가고시 응시자격을 먼저 갖춰야 하는데 관련학과 졸업이 조건이다 보니 대학 입학을 고민중인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준비 과정에 있어 갈피를 못 잡는 사람들을 위해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고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과정인 국가고시, 대학 과정 진행 시 마지막 학기에는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시간을 줄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그도 그러한 것이 국가고시 하나로 물리치료사가 되느냐, 마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응시자격

시험을 보기 위한 응시자격은 취득하고자 하는 면허에 상응하는 보건의료에 관한 학문을 전공하는 대학, 산업대학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한 자 라고 기재되어 있다.
단, 예정자의 경우 다음해 2월 이전 졸업이 확인되어야 취득 가능하며 기간 내 졸업하지 못한 경우 합격했더라도 면허를 발급 자격이 취소된다.
그 외 응시 불가한 조건들이 있으니 이를 잘 확인해봐야 하겠다.
연도별 국가고시 합격률

시험을 준비하려 아무리 공부를 해도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들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의 연도별 합격률을 찾아보면 2008년 이후 80%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시간표 및 합격기준

국가고시, 준비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어떠한 방식으로 시험이 진행되는지, 최소 몇 점 이상을 취득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시험은 총 5과목으로 필기와 실기로 진행,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출제되는 방식이며, 3교시 동안 9시~14시까지 진행된다.
이렇게 시험 응시 후 필기는 매 과목 만점에 40%, 전과목 총점의 60%가 기준이고, 실기는 만점의 60% 이상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이 외에 합격자 발표 및 시험 장소, 접수 방법은 국가시험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고졸 물리치료사 준비 과정
응시자격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대학에 입학해야만 하는 상황에 고민중인 사람도 많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몰라 막막해하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 때, 대다수의 사람은 수능을 생각하지만 다른 방법으로도 준비하는 방법도 있다.
물리치료학과 입학 방법
물리치료학과에 입학 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 방법은 고등학교 내신으로 준비하는 수시, 수능으로 준비하는 정시, 정원 외 인원을 모집하는 대졸자전형(특별전형), 편입을 이야기 할 수 있다.
각각 준비하는 과정 및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물리치료학과 지원자격

일반전형에 해당하는 수시, 정시는 특별한 지원자격이 없지만 특별전형에 해당하는 대졸자전형이나 편입의 경우 학력 및 학점 이수로 그 자격이 제한된다.
이 때,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학사 과정 중 70~80학점을 이수하는 것이 지원자격이며 학력 조건은 정규 대학, 사이버대학교, 방통대학교, 학점은행제 등을 활용해 준비할 수 있다.
물리치료사를 준비하는 이유
그렇다면 사람들이 많고, 많은 직업 중 물리치료사에 관심을 갖고 준비하는 이유는 뭘까?
전문직종이라서, 향후 전망이 좋아서, 취업률이 높아서, 분야가 다양해서 등 다양한 이유에서 준비하는 그 첫 걸음을 시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취업률 및 전망

고용노동부에서 조사한 연평균 취업자 수 증가율을 보면 물리치료사 및 작업치료사가 4.9%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4%~3.3% 정도인 다른 직업들과 비교해 그 수치가 굉장히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다양한 취업분야

단순히 전망이 좋다고 면허를 취득해 병원 취업만을 바라보기에는 시작이 좁아질 우려가 있지만 물리치료사의 경우 병원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진출 가능하다.
그 예로는 보건소,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특수학교 치료교사와 같은 복지시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의 교수요원으로 활동하거나 직접 교육원을 운영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