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전문대학원 입학조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무전문대학원 입학조건 을 모집요강으로 확인해보고,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세무전문대학원으로 유명한 학교는 서울시립대학교, 경희대, 홍익대 등을 꼽고 있지만, 전문대학원으로 독립된 과정을 진행하는 곳은 시립대학교라고 합니다.

한 기사를 통해서는 서울시립대학교의 세무전문대학원은 현재 국내 유일한 세무 전공의 전문대학원으로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세무사, 회계사로 일 하고 있는 사람들도 해당 대학원에 입학함으로 관련 분야의 전문성과 지식을 키워보고자 하는데요?
대학원의 경우 각 학교에서 정해둔 일정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지원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대학원 모집요강을 통해 지원에 필요한 자격 및 기준을 확인해보고, 자격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무전문대학원 입학조건

위 이미지와 같이 석사 과정과 박사 과정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석사과정은 학사학위 소지자가, 박사 과정은 석사학위 소지자가 지원자격입니다.
법령에 의해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받은 경우에도 지원 자격에 해당하게 됩니다.
이 때, 출신 대학의 전공과 지원하는 전공은 상관없습니다. 즉, 관련 전공자가 아니어도 지원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지원 후에는 자기소개서 및 제출서류를 토대로 서류 심사 진행 후 합격자는 필기 시험을 보게 되며, 구술시험까지 모두 응시, 합격해야 비로소 입학 할 수 있는것이랍니다.
필기 시험은 석사과정에만 해당되며 석사 지원자의 경우 필기를 응시하지 않았다면 구술 시험도 응시 할 수 없으니 일정 및 시험 계획을 잘 확인해주셔야 한답니다.
이 외 다른 대학원의 지원자격, 경쟁률을 확인하고 싶다면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세무전문대학원 지원자격 준비과정

학력 조건이 지원자격이다 보니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시답니다.
자격을 준비 할 수 있는 그 첫 번째 방법은 일반 대학교에 입학하는 것이랍니다.
수능 혹은 고교 내신을 활용해 지원하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방법이지만 직장을 다니며 준비하고자 한다면 제한되는 부분이 많은 방법이다.
다음으로 두 번째 방법은 사이버대학교, 방통대학교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이 기본 과정이기는 하지만, 사이버대학의 경우 전공에 따라 출석해야 하는 과제, 과정이 존재하고, 방통대학교의 경우 시험을 출석해서 봐야 하죠.
일정을 놓치면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칠 수 없고, 학사과정의 성적이 떨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방법은 학점은행제라는 교육제도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해당 방법은 위 이미지와 같이 대학과는 다르지만 동등하게 인정 받을 수 있으며, 대학에 비해 진입 장벽이 낮은 편으로 보다 쉽게 과정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세무전문대학원 입학정원 및 경쟁률

학교가 유명한만큼 지원율 및 경쟁률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을겁니다.
서울시립대학교의 경우 정원은 40명으로 지원자는 2014~2019년도를 기준으로 확인했을 때에는 2014년이 295명으로 가장 많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경쟁률 또한 7.38로 2014년에 가장 높았으며 그 이후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대학원 지원자가 줄어가고 있어 경쟁률이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고 해도 꾸준히 150명 이상 지원자가 있었다는 것도 적은 인원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대학원의 지명도, 지원자의 선호도를 확인 할 수 있는 신입생 충원율을 확인해보면 2014~2019년도까지 5년간 100%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전문적인 교육 과정을 이수해보고자 대학원 지원을 생각하지만 지원자격에 고민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한, 각자의 상황, 조건에 따라 준비하는 방법, 과정, 기간 모두 달라지기 때문에 어떤 방법이 맞는 것인지 막막하게만 느껴지기도 할겁니다.
지금 상황에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하는지 모르겠고, 갈피를 잡을 수 없다면 고민하기 보다 스터디어스 상담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