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성적이 낮아도 준비할 수 있는 이유


안녕하세요. 스터디어스입니다.
간호사라는 직업.
현재 상황에서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는 직업 중 하나이죠.
되기 위해서는 국가고시를 합격해야하며, 이를 위한 응시자격은 간호학과를 졸업하는 것.
하지만 수요가 높아 지원자가 많기에 간호학과의 경쟁률은 매년 상위권에 위치합니다.
즉, 고등학생 때 열심히 해두지 않았다면 입학을 포기하거나 재수를 하거나라는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하지만 방법이 그것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를 예시로 들며 또 다른 준비방법은 뭔지,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자세한 설명 전에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의 입시 커트라인을 따져보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가장 최근에 마무리되었던 2020학년도 모집시기별 성적결과를 살펴본 결과입니다.

일반고전형 기준 수시 1차에서는 3점 후반대를 보였습니다.

수사 2차에서는 3점 중반대의 성적이 필요했습니다.

정시에서는 수능 기준 4등급이 갖춰져야 했습니다.
경쟁률은 수시 1차 16.4:1 / 수시 2차 34.9 : 1 / 정시 35.25 : 1 로 어마어마한 수치로 나타나죠.
그리 높은 성적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지원자가 많아 상대적으로 입학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대부분 재수를 통한 성적개선을 통해 안전하게 지원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위 표본에서 모든 전형에 보이는 정원외 전형인 전문대졸이상학력자 전형.
이를 활용할 경우 재수라는 선택지는 생각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문대졸전형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만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입니다.


수시 1차에서 62명, 수시 2차에서 3명, 정시에서 1명을 모집했습니다.
일반전형과 비교했을 때 모집하는 인원이 적은 것은 당연하지만, 핵심은 경쟁률입니다.
‘전문대학 졸업’이라는 지원자격이 필요한만큼 지원자가 줄어 경쟁률이 현저히 떨어지죠.

수시 1차 기준 62명 모집에 282명이 지원하여 4.55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에만 국한된 결과가 아니라, 대부분의 간호학과 전문대학에서 보이는 양상입니다.
준비방법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를 전문대졸전형으로 지원하기 위한 첫걸음은 당연히 학력을 갖추는 것입니다.

총점 400점 만점에서 전적대학성적이 60%, 면접이 40% 반영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준비가 필요하죠.
학력을 갖추는 방법을 일반적으로 떠올렸을 때는 대학교를 졸업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저런 부분들로 인해 여유가 없는 분들이 대다수일 터.
이 경우 학점은행제라는 교육제도 활용이 해답입니다.
온라인으로 대학 졸업 학력과 동일하게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교육부에서 주관 중에 있죠.
고등학교 졸업이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시간적인 여유가 충분해서 개인 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현재의 일상생활과 병행하며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 입학을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대학제도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만큼 꽤나 복잡한 행정절차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수업을 듣는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인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부분들을 문제 없이 마무리 하고자 한다면 스터디어스의 도움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