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편입 이유있는 도전

인서울 편입 메인화면
인서울 편입 학벌에 따른 임금격차

한 대학생이 이렇게 말한다.

“인서울대학을 졸업한 게 아니라면 인생의 길은 이미

한계가 정해져 있다”

왜 이런 상황을 현시대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것일까?

사실상 우리나라의 이러한 학벌 사회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은 이미 오래전 이야기죠.

고졸 취업 활성화를 하겠다는 정부의 이야기도

반짝 효과에 그치고, 이제는 인서울 대학을 나와야

결혼도 인생도 성공할 수 있는 사회적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교육이란 단어는 이미 교육의 깊이보다는

출신학교”에 초점이 맞춰진 상황

사회를 바꿀 수 없다면 내가 바뀌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수능으로 높은 등급을 받지 못한 아쉬움이

있는 젊은이들은 인서울 편입을 통해 다시 한 번

인서울대학에 도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럼 다음은 인서울 편입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인서울 편입 편입지원조건

인서울 편입 지원조건

편입이라는 제도를 아는가?

일반입시제도인 수능, 내신과는 전형 다른 방법으로

지원하는 방법이다.

편입은 대학에서 대학으로 전학을 가는 개념인데

일반 입학은 4년제 대학 1학년으로 입학을 하는

것이라면 편입은 3학년 1학기로 편입학을 하여

2년 만에 편입한 대학의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는 방식이다.

그럼 인서울 편입에 필요한 조건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학위조건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편입은 대학에서 대학으로

전학을 가는 것이다 그렇게 학위를 취득한 후 지원하게 되는데

2년제[전문학사]학위를 소지한 자는 일반편입

4년제[학사]학위를 소지한 자는 학사편입으로

구분된다.

– 영어시험

영어시험은 크게 두 가지 이다

편입영어 or 공인영어 두 가지로 나뉘어 있는데

편입영어는 편입만에 특화된 영어시험

으로 일반적인 영어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학습을 하게 된다.

공인영어는 우리가 흔히 스펙을 쌓을 때 취득하는

어 토익, 토플 등이 있어.

각 학교별 영어시험을 파악한 뒤 지원을 해야 한다.

-면접

면접은 인성면접과 전공면접 2가지로 나뉜다.

인성면접은 난이도가 높기보다는 지원자의

대답에 따라 달라지고, 전공면접은 난이도가

높으니 지원전공에 따른 공부도 필수이다.

그럼 2년제 학위나 4년제 학위가 없는 이들은

어떻게 편입을 준비할까?

편입을 학기 위해 수백의 등록금을 내고 대학에서

학위조건을 채우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학점은행제 주의사항

인서울 편입 학점은행제로 학력조건 갖추기

인서울 편입에 필요한 학력조건은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취득을 하는 것이 가능한데

온라인으로 단기간에 대학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편입생들에게는 필수적인 제도이다.

여기서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편입생들이 꼭 알아 하는 주의사항 들이 있는데

1. 재학생은 자퇴 후 진행이 가능하다.

2. 학습자등록, 학점인정 신청과 같은 행정절차 필수

3. 전공, 교양, 일반에 해당하는 일정 학점을

모두 이수해야 한다.

그럼 다음은 실질적인 인서울 편입에 대한 경쟁률과

영어시험의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자

대학홈페이지에 들어가 쉽게 볼 수 있는 지난해

입시자료, 편입학 경쟁률을 들여다보면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볼 수 있는데요.

정시의 경우 3회의 제한이 있다면 편입은

지원제한 없이 1인당 최소 6개의 대학에서

많게는 10개가 넘는 대학에 지원하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실질적인 편입의 경쟁률은

한자리수 정도이며 면접이나 필기 고사 시

연습 삼아 오는 지원자들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편입에서 필요한 영어시험의 경우 공인영어는

토익기준 900점대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하고

편입영어는 공인영어에 비해 방대한 어휘량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인영어만

준비를  했던 학생에게는 처음에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서강대를 예로 들어 보자

서강대의 2019년 편입경쟁률을 보면

일반편입 78 : 1  학사편입 20:1

사실상 편입영어의 경우 각 대학에서 출제하며

정답이나 답안이 제공되는 경우가 적어

일정 점수라 표현하기는 어렵다.

공인영어를 보는 경희대는

일반편입 22 : 1  학사편입 10 : 1

수준의 경쟁률을 가지고 있고,공인영어

평균성적은 950~ 980점대 수준이다.

편입의 장점

편입을 수능과 같이 단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제도가 아니다 각 대학별로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지원한 대학만큼 실전의 기회가

주어지며 편입 시 준비해야 하는 과목은

주로 영어이며 이공계열의 경우 편입수학을

함께 준비를 하면 그만이다.

수리등급 2~3등급 이하 학생들과 경쟁

수능으로 인서울 최상위권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2% 안에 들어가야 하지만

편입은 수능1~2등급 학생들 없이 경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낮은 수능등급을 받은 학생들도

역전할 수 있는  도전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고 있을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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