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영어준비 효과적인 방법은?
간호학과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지시는 공통적인 걱정거리로 영어공부를 꼽고는 합니다.
간호학과에서 영어공부는 얼마나 필요한지, 영어 못 하는데 간호학과 가서 잘 할 수 있을지, 영어에 흥미가 없는데 입학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토익을 준비해야 하는 것인지 등등 이와 관련 된 궁금증들을 많이 물어보게 되시죠.
간혹 간호학과에서 영어준비가 왜 필요한지 물어보는 일들도 종종 있답니다. 아무래도 왜 영어가 중요한지, 또 필요한 것인지 모르시는 분들도 정말 많이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왜 영어가 필요하며 그 중 효과적인 방법은 또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간호학과 영어준비 필요한가요?
우선 간호학과에서 왜 영어가 중요하게 되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의학 용어, 의학 지식만 알면 되는데 굳이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고, 또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말이죠. 그 이유는 사실 간호학과의 모든 용어가 영어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1학년으로 입학해서 처음 해부학을 배우게 되어도 모든 신체용어를 한글에 집중해서 보지 않고 영어를 통해 공부하게 되죠. 그리고 나서 졸업한 후에도 간호사가 되어 병원에서 일을 할 때 모든 관련 용어들은 전부 영어를 통해 활용하게 된답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선발하는 기준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실상 공부할 때, 그리고 간호사로서 직장생활을 할 때 영어가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이죠.
영어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간호사를 준비한다면 의학용어와 함께 토익을 준비해야 합니다. 사실 간호사에게 왜 토익이 굳이 필요한 걸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들 수 있는데, 대학에서 간호학과 학생을 뽑는 기준에서도, 그리고 추후 병원에 취업하기 위해서도 토익은 필수입니다. 그 점수를 기준으로 대학에서 학생을 뽑고, 병원에서 간호사를 채용하니까요
의학용어

의학용어 같은 경우는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되려 쉽기도 하죠. 학교에서 공부하실 때마다 맨날 보고 외우시면 됩니다. 대학에서도 맨날 쪽지시험 보게 되어 외우게 될 겁니다. 학생때는 일단 병원에 투입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것은 당연히 알아야 하고, 간호사가 되어서도 그때그때 새로운 단어들을 많이 외우게 됩니다.
토익

토익 공부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고 독학이냐, 학원이냐에 따라서도 많이 다르다 불리고 있습니다. 단어를 많이 외워라, 문법을 필히 외워라, 문제를 많이 풀어라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매일매일 실전처럼 문제를 풀고 그 때 모르는 내용을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 같습니다. 그 후의 문제풀이 스킬을 익히는 것이 방법이겠죠?
간호학과 영어 준비를 덜 하려면?
간호학과에서 이렇게나 영어가 중요함으로 인해 입학하기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토익 준비가 아직은 버거운 분들도 계실 테고요. 그렇기에 아예 영어고사가 없는 전형을 활용해 대학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전형은 대졸자전형을 말합니다. 간호 전문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입시 전형으로서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조건이 필요한 전형인데요? 이 지원자격을 갖추고 있으면 전 대학에서의 성적과 면접만으로 대학에 들어갈 수 있기에, 영어고사 없이 대입이 가능하답니다.
그렇기에 우선 대학교에 들어가는데 드는 부담감은 조금 줄여보실 수 있죠. 다만 이때 필요한 지원자격으로 인해 준비를 못 하시는 경우도 많이 생기는데, 이 지원자격은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면 누구나 준비할 수 있답니다.
글을 마치면서
간호사를 희망하는 분들, 그러나 영어에 많은 압박감이 있었다면 유턴 입학을 활용해 그 부담을 조금 내려놓는 건 어떨까요?
물론 대학에 입학한 후, 그리고 간호사가 된 후 항시 활용해야 하는 것이 영어라지만 그래도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그 부담을 덜어볼 수 있다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언제나 상담센터를 활용해 주시고요! 저는 다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