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학력개선시 뭐가 더 나을까?


직장인들이 힘든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을 하면서 버틸수 있는 이유가 뭘까?
바로 월급날때문이다. 본인이 일한만큼에 대한 보상이 한달마다 주어지기 때문에 버틸수가 있는거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본인이 일한것에 대한 정당한 대우와 보상을 받을때 이야기인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학력차별이 존재하는 사회이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학력에 따라 주어지는 업무가 다르고 그에 대한 중요성이 있기에 그렇게 나누어 지고 있고 아직까지는 이 사회를 바꿀만한 뚜렷한게 없기 때문에 학력에 따른 차별이 존재하는 것 같다.
이처럼 가장 학력차별이 크게 느끼는 부분이 바로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는 월급이다.

위 사진을 보듯이 학력별로 주어지는 임금차이는 분명이 존재한다.
중졸이하 – 1,584[천원],
고등학교 졸업자 – 1,994[천원]
초대졸(전문대졸) – 2,434[천원]
대졸(4년제졸) – 3,170[천원]
대학원졸 – 4,375[천원]
이렇게 분류가 되어 있는데 어찌보면 당연할수도 있다.
왜냐하면 서로 비교를 해보면 그 차이를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 때문이다.
전문대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대학교 2년을 다녀야하고 4년제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4년 그리고 대학원을 다니기 위해서는 추가로 2년~2년반을 다녀야 한다.
이정도의 투자를 했다면 전문적인 지식차이도 있어서 어느정도 차이는 나야 된다고 생각을 하긴 한다.
사실 이러한 부분을 학력차별을 받고 있는 직장인 분들도 모르고 있지는 않다.
다만, 지금 현재 대학에 다닐 수 없는 상황일 뿐이지…
그렇기 때문에 학력개선을 해서 임금차이를 극복하려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고 실제로도 많은 분들이 개선할려고 알아보고 있으며, 다른 이유 때문이라도 하려고 한다.
학력개선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직장인 분들이 가장 많이 개선하는 방법중 하나가 바로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이 두가지를 많이 활용 하고 있는데,
사이버대학과 학점은행제 설명


사이버대학은 가상공간에 설립된 대학이라고 생각하는 게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온라인을 통해 실제 교실에서 수업을 받아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가상대학이다.
오프라인 대학과의 차이점은 온라인인 차이밖에 없고 학사일정과 학년이 정해져 있어서 정해진 교과목을 이수하면 해당 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위가 수여가 되는 정규 대학교이다.
학점은행제도는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 하자면 은행이랑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교육부제도로 대학과 동등한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교과목마다 학점이 부여가 되는데,
그 학점을 은행에 적금을 붓듯이 차곡차곡 모아서 일정 학점 기준치가 모아지면 학위를 받는 시스템이다.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는 국민들의 평생교육을 증진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직장에 다니고 계신 분들도 이를 통해 학력개선을 하고 있다.
사이버대학으로 학력개선

우선 사이버대학으로 학력개선을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사이버대학 가상대학이지만 엄연한 4년제 대학이다.
그러다보니 4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편입도 가능하다.
직장인들중에 사이버대학교에 입학하거나 혹은 편입을 하는 학생들이 있다.
사이버대학에 들어가는 이유는 우선 다양한 전공의 폭이 넓고 대학교부설 사이버대학이 많기 때문에 사이버대학으로 들어오는 분들이 있다.
아무래도 대학교 부설이다보니 그 대학교의 이름 본따서 만든 사이버대학이 많아 많은 분들이 편입하거나 입학을 하고 있다.
사이버로 진행되어 강의 무료복습이 가능하고 편리하게 스마트폰 수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사이버대학의 단점도 몇 가지가 있는데,
우선 일반대학과 다르지 않은 등록금이다. 사이버대학마다 등록금이 다르지만 보통 평균 150~200[만원]정도가 나오고 등록금까지 한다면 넘을 때도 간혹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인 분들은 생활비에서 등록금을 같이 납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부담이 되는 분들도 많이 있기에
학력개선을 하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직장인 분들이 많고 그렇기에 다른 방법으로 학력개선을 시도하고 있는데,
학점은행제로 학력개선

그게 바로 학점은행제가 될수도 있다. 학점은행제도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이다.
그렇다보니 만일 학위를 취득하게 되면 제일 중요시 여기는게 바로 대학교명일텐데,
일반대학교는 대학총장이름으로 졸업장이 나오지만 학점은행제도는 교육부장관 명의로 졸업장이 나오게 된다.
졸업장이라기 보다는 학위증이라고 하는게 표현이 맞겠다.
학위증을 받게 되면 사회적으로 일반대학과 동등하게 인정을 해주고 있기 때문에 대학교 편입이나 대학원 진학까지 할 수 있어서 많이 학력개선을 하고 있다.
사이버대학과 마찬가지로 학점은행제도도 온라인과정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학습자가 편한시간대에 수강이 가능하며 긴 출석여유기간때문에 문제없이 이수를 하고 있다고들 한다.
다만 학점은행제에도 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바로 사이버대학에 비해 전공이 적다라는 점이다.
실제로 학점은행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전공이 많은데 왜 적은지 의문이 들수도 있다.
하지만 학위를 줄수 있는 전공은 많지만 수업을 들을수 있는 교육원이 없다라는게 함정이다.
실제로 과목을 들어서 학위를 받고 싶지만 관련 교육원이 개설이 된곳이 없고 교육원도 교육부에 허가를 받고 설립을 해야 하다보니
여러가지 복합적인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인지도가 없는 전공을 개설할 이유가 없고 인지도가 높은 전공으로 해야 수강생들 모집을 하고 유지가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그렇다보니 사실상 비인기(?) 전공은 잘 찾지도 않고 수요가 적다보니 없기 때문에 이러한 전공 학위를 받기 위해서는 사이버대학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실제로 사이버대학이나 학점은행제로 학력개선 후 인정이 되는 경우들이 여러 있다.

우선 대학교 편입부터 살펴보자면 이미 여러 대학교에 사이버대학이나 학점은행제로 편입을 하고 있다.
편입을 할때 중요조건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2년제나 4년제 학위가 있어야 한다.
그 학위를 학점은행제나 사이버대학으로 취득해서 하고 있을 정도로 인정을 해주고 있다.
이렇듯 이미 사회적으로도 인정을 해주는 방법들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학력개선을 하고 있다.
이렇게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로 학력개선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다.
사이버대학교에 들어가서 학위를 취득할지 아니면 학점은행제로 취득을 할지 고민을 하는데,
두개를 비교했을때 차이점을 말해보자면 간단하다 바로 기간과 등록금 차이이다.
사이버대학은 일반대학과 다르지않은 기간과 등록금이 들어간다.
반면에 학점은행제는 일반대학과 비교적 저렴한 등록금이고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

그래서 그런지 학점은행제 학습자가 급격히 증가한것을 볼수 있고 현재 많은 분들이 학력개선을 하고 있다.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중에 개인에 상황에 맞는 것을 하는게 가장 낫고 학력개선 방법이 궁금하다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정확하고 공신력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스터디어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