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전문대 간호학과 직장인도 수능없이 입학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에서 거주하시는
많은 간호사 지망생분들에게
직장인분들을 고려해서
수능없이 대학을 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먼저 서울에는 생각보다
간호학과를 운영하는 대학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닌데,
일반 4년제 대학교 간호학과는
다들 국내 최상위권에 속해서
들어가기가 쉽지 않가 않죠
그래서 어차피 똑같은 4년제라면
간호사의 경우 면허만 있어도 되므로
인서울 전문대 간호학과를 통해
간호사가 되려 하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수능을 공부해야 되는 것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성적으로 맞추어서
들어가는 방법도 다시 고려하지만
큰 기대를 해보긴 어렵습니다
그러면 다른 방법을 찾아서
대학을 가야 되겠죠?
이 때 활용하는 것이
바로 대졸자전형입니다

인서울 전문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
이름 그대로 대학을 졸업하면
수능없이 입학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과정인데요?
널리 알려져있는 편입과 달리
2~3학년으로 입학이 아니라
1학년부터 전공과정을 시작해
나이가 있는 분들이 입학하고
졸업까지 하기에 무난한 방법입니다
또 편입과 달리 실제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1학년부터
새로 시작하는 게 맘 편하다고도 하죠
그래서 일부러 영어공부도 어렵고
중간 학년으로 들어가서 고생하기보단
1학년부터 영어시험 없이
대학 졸업성적을 높게 갖추어서
들어가는 안정적인 방법이 유리합니다
이때 필요한 학력은 최소
2년제 이상 졸업학력인데,
학점은행제 기준 상으로
전공 45 일반 20 교양 15학점을
맞추어서 80학점을 맞춰야 됩니다
이 필요한 조건은 물론
대학을 따로 다닐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가능한데요?

학점은행제가 뭔가요?
학점은행제라는 건 대학처럼
수업을 듣고 동등한 학력이나
학점을 인정해주는 제도로
고졸 이상 누구나 활용해서
필요한 전공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국가교육제도입니다
당연하게도 일반 대학 졸업과
같은 학력을 인정해주어서
인서울 전문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에서 필요한
최소 학력을 맞출 수 있죠
또 정해진 시간표나 출석 날짜가
따로 없어 직장인분들도
시간을 내어 공부하기 좋고
늦은 나이에도 학업을
마칠 수 있게 만들어준 제도라서
대학 일반 전공과정보다
난이도는 비교적 낮은 편이라
성적관리에도 더 유리해요
무엇보다도 경제적인 면에서
1/5 수준의 등록금인 덕분에
부담도 그리 크지 않아
시간과 성적관리, 수업료 적인
여유가 한결 생기는 방법이죠
특히 단순히 수업만 듣고
준비하는 게 아니라,
기간도 줄일 수 있는데요?

인서울 전문대 간호학과 준비 기간은?
보통 대졸자전형을 하기 위해
필요한 2년제 학위 과정에서는
수업을 그대로 따라 들으면
2년 정도 시간이 걸려
원하는 시기에 대학교를
진학하기 어려울 겁니다
다만 학점은행제에서는
여러 방법을 통해 학위 취득에서
필요한 조건을 빠르게
맞출 수 있는데요?
1. 학점 자격증 활용
2. 독학사 시험 합격
3. 이전 대학교 학력 활용
주로 세 가지 방식을 통해
수업 외적으로 추가 학점을 받아
기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때 고등학교 졸업자는
최단기로는 2학기만에
준비가 가능하고,
성적관리와 직장인의
시간 적 여유를 고려한다면
3학기로 줄여 준비할 수 있어요
대학을 졸업 한 경우에도
조건에 따라서 2학기~3학기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그도 그럴 것이 학점은행제
홈페이지를 접속해서 알아봐도
사실 용어나 개념부터가 생소하고
어떤 조건이나 내용이 필요하다는
금새 알 수 있지만,
정작 이러한 조건들을 갖추기 위한
과정이나 방법, 그리고 수업을 듣는
방식은 알기 어려운데요
특히 시험이나 과제를 포함해서
학점은행제 기본 행정절차까지
직접 경험해보거나 신청해봐야만
알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아
일반인은 더더욱 알기 힘든 편이죠
이럴 때 전문멘토는 성적관리에
유리한 전공과 과목을 토대로
개개인의 여건을 고려해서
학습과정을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또 시험이나 과제, 행정절차 등
생소한 부분들에 있어 별도 가이드를
나누어 드리고 있죠
그러니 주말처럼 쉬는 날이나
늦은 퇴근 및 근무교대하는 시간에도
전문멘토와 의견을 나누어보고
필요한 조건과 과정에 맞추어서
인서울 전문대 간호학과
대졸자전형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