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취업연령대 한눈에 파악하기!
반갑습니다. 스티디어스입니다.
급변하는 사회속에서 수 년 후를 예측하고 준비하는다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기에 흐름을 읽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가 기대수명은 OECD 평균보다 2년 긴 82.7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상위권에 속합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의학기술 발달로 초장수 시대와 함께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후 준비에
대한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데요.
그때의 방법으로 사회복지사란 직업이 각광을 받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제는 다양한 직업군들이 분포가 되었고, 모든 연령대에서 취업하기 좋은 직업으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현재 사회복지 전문분야는전문사회복지사를 양성하는 제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제로 2005년부터 꾸준히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취득률이 증가하고 있죠.
이를 토대로 사회복지사란 직업과 함께 실제 취업을 할 수 있는 각 연령대별 취업처를 알아보겠습니다.


사회복지사 취업연령대 ?

2019년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전제 인구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그 수치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만큼 노후에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살피려는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회복지사는 정년의 기준 없이 자격취득이 가능한 국가전문자격증으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공지한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발급율을 보자면 대세자격증임을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데요.

통계된 자료를 보자면 2005년부터 매년 상승되는 곡선을 볼 수 있고 2005년 129,999명에서
2018년 945.690명이나 발급을 완료했죠.
이 중 20대 이하는 211,056명 30대 239,959명 40대 266,290명 50대 이상은 179,245명으로
40~50대 이상인분들이 전체 발급현황에서 50% 가 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보더라도 중년연령이 넘은 분들도 충분히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많은 분들이 이미 취득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자격증 취득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전 알려드렸던 자격증 취득방법 관련 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출처
취업자리로서 좋은 이유
고용노동부가 취업포털 워크넷의 최근 5년 구직건수 1,000만건을 분석한 결과 구직자가 선호하는
직종으로 사회복지사는 2014년 18위에서 2018년 14등까지 상승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사회복지사에 대한 사회적 니즈가 높아지는 가운데, 향후 10년간 사회복지사 고용 역시
증가할 전망으로 보이는데요.

연령대에 따른 취업 기관
사회복지사의 진로 (외부링크 : https://cms2.ks.ac.kr/sw/sub.do?mCode=MN0015)는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영역, 보건의료영역, 보건관련기간 등과 같이 다양합니다.
더 나아가 의료사회복지사나 학교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공무원 등과 같은 전문적인
직업으로도 발을 넓힐 수 있죠. 이 직업군의 경우 보통 20~30대의 분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생활시설에서 중증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케어 및 상담, 후원 업무 등의 사업을 진행하거나 지역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의 문제 해결을 돕는 일 등의 다양한 업무를 하는 분들의 경우 40~50대의 분들을 많이 만나뵐 수 있게 돼죠.
이처럼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네고 그들을 정서적으로 깊이
공감해주고 도와주는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도 점점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사회복지사 미래전망은?

실제로 정부는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사회복지사 채용 의무 정책을 강화, 연 채용인원을
12% 늘렸습니다.
복지정책의 강화로 기존업무영역인 아동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공공부문에서 추가적으로
기업, 학교사회복지사, 군대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등등 업무의 영역을 확대하며
확실한 유망업종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때문에 시설에서 근무하는 중장년층과 같이 젊은 20~30대도 전문적인 사회복지사 관련
분야로 취업을 도전하고 있는 추세랍니다.

또한 성인 남녀 10명 중 7명은 자격증 취득이 재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응답자의 65.2%(매우 도움)+ 45.9%(조금 도움)가 자격증이 재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죠.
성별로는 남성(60.4%)보다는 여성(67.7%)이 자격증 취득이 재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여겼고
특히 고졸(23.8%) 초대졸(21.9%) 대졸(17.6%) 대학원졸(12.0%)등 학력이 낮을수록 자격증
취득이 재취업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을 마치며
이처럼 사회복지사 취업연령대 란 다양하며, 이 직업의 전망과 복지도 나날이 늘고 있어 자격증 취득률도 최초로 10만명을 넘을것이라고 파악되고 있습니다..
지역 복지사업, 아동 및 노인복지, 모자가정 복지, 장애인 복지 분야 등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토대로 활동할 수 있는 기관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만큼
현재 새로운 취업처를 알아보고 계신 분들이시라면 사회복지사2급자격증을 이수해보는건 어떨까요?
혹시나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스터디어스 상담센터 를 통해 해결하시기 바랍니다.